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에서 본인과 동반가족의 QR코드를 미리 발급받으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를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최신 절차와 실제 캡처, 전달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궁금했던 모든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 일본 여행 전에 꼭 참고해보세요!
비짓재팬웹이란?
비짓재팬웹은 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입국 사전 등록 시스템이에요.
여권, 항공편, 숙소 정보 등을 미리 입력하면, 일본 공항에서 QR코드만 보여주고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어요.
종이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고, 대기 시간도 크게 줄어들어요.
준비물 체크리스트
-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 항공편 정보(항공사, 편명, 입국 날짜)
- 일본 내 숙소 주소(첫날 호텔/숙소 주소, 우편번호)
- 이메일 주소(계정 생성용)
- 스마트폰 또는 PC(캡처 및 저장용)
비짓재팬웹 QR코드 발급 절차
계정 생성 및 로그인
- 비짓재팬웹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요.
- [이용 시작하기]를 눌러 새 계정을 만들어요.
- 이메일 인증을 마치고 로그인해요.
본인 정보 등록
- 본인 여권 정보를 입력해요.
- 항공편과 숙소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요.
- 입국 예정일, 체류 기간 등도 빠짐없이 입력해요.
동반가족 정보 등록
- [동반가족 등록] 메뉴에서 가족 한 명씩 정보를 추가해요.
- 동반가족의 여권 정보, 생년월일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해요.
- 가족이 아닌 연인, 친구는 동반가족으로 등록할 수 없고, 각자 따로 계정을 만들어야 해요.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등록
- 본인과 동반가족 모두 각자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 정보를 입력해요.
- 질문에 따라 체크박스나 간단한 텍스트 입력으로 진행돼요.
- 모든 등록이 끝나면 ‘등록됨’ 표시를 확인해요.
QR코드 발급 및 저장
- [QR코드 표시] 버튼을 누르면 본인과 동반가족 각각의 QR코드가 생성돼요.
-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캡처해 갤러리에 저장해요.
- 필요하면 종이로 출력해도 좋아요.
- 동반가족 QR코드는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으로 가족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어요.
실제 사례로 보는 활용 팁
한 가족이 일본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표자가 본인과 가족 3명의 정보를 비짓재팬웹에 등록했어요.
각자 QR코드를 캡처해 가족 단톡방에 공유했고, 입국 당일에는 스마트폰 갤러리에서 바로 꺼내 심사대에서 보여줬어요.
인터넷 연결이 느린 공항에서도 미리 저장해둔 캡처 덕분에 빠르게 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꼭 기억하면 좋은 점 & 주의사항
- 여권, 항공편 정보 오타 주의: 한 글자라도 틀리면 입국 절차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QR코드 미리 저장: 공항에서 인터넷이 느릴 수 있으니, 반드시 캡처해서 오프라인으로 준비해요.
- 동반가족별 개별 QR코드: 가족 모두 각자 QR코드를 받아야 해요. 한 명만 있으면 안 돼요.
- 등록은 여행 때마다 새로: 일본 방문 때마다 새로 등록해야 해요. 이전 등록은 재사용 불가예요.
- 주소 입력은 우편번호 활용: 일본 숙소 주소는 우편번호 검색으로 쉽게 입력할 수 있어요.
- 종이 출력도 추천: 혹시 모를 스마트폰 배터리 방전이나 기기 문제에 대비해 출력본도 챙기면 더 안전해요.
캡처 및 전달 방법 한눈에 보기
- QR코드 화면에서 스마트폰 캡처(갤러리 저장)
-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으로 가족에게 전달
- 필요시 종이로 출력해 입국 시 사용
실제 사용 후기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비짓재팬 등록 여부를 물어봤는데, 미리 QR코드를 캡처해둔 덕분에 바로 보여줄 수 있었어요.
입국 심사대에서 여권과 QR코드를 함께 제시하니, 종이 신고서 작성 없이 바로 통과했어요. 가족들도 각자 캡처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편하게 입국했어요.
FAQ
비짓재팬웹 등록은 필수인가요?
필수는 아니에요. 하지만 등록하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가 훨씬 빨라져요. 종이 신고서 작성이 번거롭다면 꼭 추천해요.
동반가족은 몇 명까지 등록할 수 있나요?
본인 포함 최대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QR코드는 한 번만 발급받으면 되나요?
아니에요. 일본 여행 때마다 새로 등록하고 발급받아야 해요.
가족이 아닌 친구와 함께 여행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족이 아니라면 각자 별도의 계정을 만들어서 등록해야 해요.
QR코드를 분실하거나 못 찾으면 어떻게 하나요?
비짓재팬웹에 다시 로그인해서 [QR코드 표시]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재확인할 수 있어요. 미리 캡처해두면 이런 걱정이 없어요.
결론
비짓재팬웹에서 본인과 동반가족의 QR코드를 미리 발급받아 저장해두면, 일본 입국이 정말 빠르고 간편해져요.
준비물만 잘 챙기고, 오타 없이 등록하고, QR코드는 꼭 캡처해서 오프라인으로 준비하세요.
가족이나 동반자와 QR코드를 미리 공유하면 입국장에서 헤매지 않고 여행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일본 여행 준비, 비짓재팬웹으로 한 번에 끝내보세요!